[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인복(54ㆍ연수원 11기) 법원장이 신임 대법관으로 제청되면서 자리가 비는 춘천지법원장을 윤재윤(57ㆍ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맡게 됐다. 이성보(53ㆍ11기) 청주지법원장은 서울동부지법원장으로, 박삼봉(53ㆍ11기) 전주지법원장은 서울북부지법원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서기석(57ㆍ11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는 청주지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대법원은 이 같은 내용이 골자인 신임 법원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다음달 1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윤재윤 신임 춘천지법원장은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수원지법과 서울가정법원, 법원행정처, 서울고법 등을 두루 거쳤고 부드러우면서도 엄정한 재판 진행으로 신망이 두텁다.
이성보 신임 서울동부지법원장은 부산이 고향이다.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왔고 제주지법, 대전지법, 광주고법, 서울고법 등에서 일했다. 소탈한 성품과 탁월한 실무 감각으로 법원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서울북부지법원장을 새로 맡을 박삼봉 법원장은 부산 출신이며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창원지법과 부산고법, 서울고법 등을 두루 거치며 소신 있고 실무능력이 뛰어난 법관이란 평가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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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이 고향인 서기석 신임 청주지법원장은 경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마산지법, 인천지법, 헌법재판소,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법 등에서 일해온 서 신임 법원장은 꼼꼼하고 치밀한 재판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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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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