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인천 계양을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상권 한나라당 후보는 검사 출신의 정치인이다.


17~18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뒤 3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지난 총선 출마 과정에서 쌓은 폭넓은 지역내 인지도와 지역인물론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아성으로 여겨지는 인천 계양을에 한나라당의 깃발을 꽂았다.

인천 계양을 선거는 특히 민주당 소속의 송영길 현 인천시장이 내리 3선을 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선거 초반 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이 당선자는 탄탄한 조직력과 밑바닥 표심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이번 선거에서는 ▲ 임신·출산 진료지원비를 50만원으로 확대 ▲ 영유아 A형 간염 무료 접종 ▲ 다자녀 가구 대상 아파트 특별 공급 확대 ▲ 노인 틀니 건강보험 급여 시행 등 복지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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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충남 홍성 출신의 이 당선자는 홍성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시 24회에 합격했다. 이후 인천지검·마산지검·광주고검 검사를 거쳐 청주지검·광주지검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4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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