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대우증권은 28일 신규 상장하는 하이텍팜을 주사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국내 및 해외에 수출하는 제약회사라고 소개했다.


최태석·정근해 애널리스트는 "지난 1998년 설립된 하이텍팜은 글로벌 4대 항생제 제조사인 이탈리아 'ACS Dobfar'를 모기업으로 확고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이텍팜은 최근 항생제 시장에서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카바페넴계 제품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실제 지난 2006년 46% 수준이었던 카바페넴계 매출비중이 지난 1·4분기 기준으로는 70%를 넘어서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고마진 제품의 매출 급증은 실적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장 규모가 큰 선진시장으로 매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텍팜은 공모자금을 미국 FDA 품질 규격에 충족되는 신공장 설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하이텍팜의 경쟁력은 주사제용 카바페넴계 원료 의약품의 미국 FDA 품질기준을 충족하는 제조 원천 기술"이라며 "이미페넴과 실라스타틴 혼합기술을 보유해 높은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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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애널리스트는 외화매출비중이 85.4%에 달하면서 환율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수주 연속성 등을 하이텍 팜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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