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한국철도공사와 MOU 체결..귀농·귀촌종합대학 출범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가 ‘건강 100세를 향한 100명의 100시간 학습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로 ‘귀농·귀촌, 녹색철도 활성화’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27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철도공사는 ‘지역현장 귀농열차 운행 및 농촌체험 테마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하고, 농진청은 ’철도를 이용한 관광코스 개발 및 귀농·귀촌종합대학 운영‘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귀농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서울역 귀농교육 수료자의 후속교육 필요성에 따라 귀농·귀촌종합대학 교육을 운영을 주 골자로 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대학은 대상별 맞춤형교육으로 체계화해 앞으로 10년간 1만명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영농정착, 농업성공까지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농진청을 본부로, 지역캠퍼스격인 각도 농업기술원을 단과대학으로 운영하는 종합대학체제를 구축해 2011년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에는 서울역 야간 귀농교육 이후 후속 조치 및 귀농·귀촌종합대학 출범기념으로 특작, 과수, 채소, 가공창업 등 4과정 10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 입학식을 갖는다.
이어 13∼11월 19일 까지 15주간(매주 2~3일, 19:00~22:00, 현장견학 및 실습 : 주말)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의 특징은 농업 품목별 심화교육+경영+농기계+창업까지 일관화된 학습이 가능하고, 희망지역에 정착하기까지 기술교육+현장기술지원과 사후관리가 가능하며, 지도교수제 도입을 통한 교육품질관리를 강화시킨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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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은 귀농 의사결정을 위해 품목별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는 도시민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7일∼8월 5일까지 공모하므로 모집요강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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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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