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고차 수출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중고차수출조합 및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고차 수출 대수는 총 10만303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승용차는 6만98대로 15.9%, 화물 특수차는 2만8078대로 9% 각각 줄었다.
중고차 수출은 지난 200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올 들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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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북미, 유럽 등 선진국 경기가 회복세를 타면서 신차 수출은 급증하는 반면 중고차는 동남아 등 후진국들의 경기 회복이 더딘 탓에 4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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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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