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우리나라의 지원으로 이르면 연내 문을 열려던 캄보디아 증권거래소 개장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2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기술적인 문제와 경제위기 등을 감안해 내년 7월11일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개장하려던 일정을 올 연말로 변경한 이후, 또 한번 개장 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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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거래소(KRX)는 지난 2006년부터 양국 정부 합의에 따라 캄보디아 증시 개설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증시 운영과 관련한 자문을 해왔다. 또 캄보디아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각각 55%와 45%씩 출자해 경영진을 공동 구성하는 합작거래소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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