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프라임그룹이 계열사인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1위 업체 삼안을 매각한다.
23일 프라임그룹은 최근 맥쿼리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삼안을 매각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프라임은 지난달 인수의향이 있는 롯데와 STX그룹 등 업체들을 대상으로 매각 안내서를 발송한 후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프라임은 삼안 매각을 통해 모회사인 프라임개발이 추진중인 한류우드 조성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 인근에 조성중인 한류우드 개발사업은 자금난으로 사업이 중단된 상태다. 프라임은 한류우드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계열사이던 한컴을 52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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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안은 수자원, 철도, 공항, 도로, 도시계획 등 설계·감리를 맡고 있는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로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건설엔지니어링 국내 수주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은 2916억원, 영업이익은 19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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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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