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에서 애플 아이폰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이동통신업체 AT&T가 올 2분기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22일 AT&T는 올 2분기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이 61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7센트를 웃도는 것이다. 2분기 순익은 40억2000만달러(주당 68센트)로 전년 동기의 32억달러(54센트)에서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폰이 2분기동안 320만대 팔리고 49만6000명의 순 계약자를 확보하는 등 아이폰과 다른 무선 기기가 큰 인기를 끈 덕분이다. AT&A는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무선 사업부에서 얻고 있다.

AD

콜린스 스튜어트의 그레고리 밀러 애널리스트는 "AT&T가 아이폰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것이 여전히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독점권을 잃기 전까지 이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