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 응용과학대학과 우주과학교육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국제캠퍼스에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0 우주과학캠프’를 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우주과학캠프는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학문에 정진할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21세기를 선도하는 실질적인 학문임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태양에 관한 연구 이론에 관한 영상 세미나 ▲일식·월식 관련 세미나 ▲앙부일구(해시계) 만들기 ▲태양 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으로 구성된 ‘태양을 만나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별자리판 및 모형 플라네타리움 만들기 ▲밤하늘 관측 등으로 구성된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날 학생들은 직접 물 로켓을 만들고 발사하는 ‘우주路’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로켓 발사체에 관한 역사와 이론에 대한 영상 세미나 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학습내용에 관한 퀴즈를 푸는 ‘도전 골든 별’ 대회가 준비돼,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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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응용과학대학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WCU(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사업에 채택돼 ‘달 궤도 우주탐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우주환경에 대해 조사할 큐브넷 위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우주과학 전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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