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은 20일 오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본부에서 베트남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티셔츠 보내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티셔츠 보내기'에 전달된 의류 1만4000벌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지난해까지 하계 간편복으로 착용했던 근무복이다. 평소 일할 때만 착용해 대부분의 옷이 새옷처럼 깨끗하고 통풍과 땀 흡수가 잘되는 쿨맥스 소재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과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 박미선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 베트남 화빙성지역 초등학교 증축 및 마을회관 건립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