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장 강영구 부원장보 유력 나머지는 오리무중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하반기를 시작하는 보험업계에 인사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서울보증보험의 수장들이 줄줄이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이 오늘 사장 후보접수를 마감해 수장 선임작업에 들어갔으며 두 유관기관도 누가 장으로 선임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중 보험개발원장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강영구 부원장보를 제외하고 손보협회장, 서울보증의 경우 아직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다.
강영구 부원장보는 보험감독원 출신으로 금감원 보험검사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등을 역임, 새 보험개발원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을 받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도 강영구 부원장보의 개발원장 취임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이변이 없는 한 신임 보험개발원장에 가장 근접해 있는 인물이다.
손보협회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고영선 현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서울보증 방영민 사장도 오르내리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협회내부에서는 그동안 무난히 협회를 꾸려온 이상용 회장의 연임도 원하는 분위기여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KB인사, 서울보증 사장 인선 문제가 마무리되지 않고 있어 후보군의 이름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두 기관의 인성이 어느 정도 끝나고 나면 구체적인 인물들이 부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 사장 후보로는 정채웅 현 보험개발원장, 문재우 금감원 감사, 이재욱 삼성화재 고문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후보접수가 끝나고 인선이 이루어지고 나야 구체적인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가 후보 마감 시한이며 구체적인 인원이나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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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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