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국의 물가상승률이 2분기 들어 주춤해 지는 추세지만 전문가들이 당초 전망했던 수준보다는 완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블룸버그통신은 영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3.2% 상승해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1%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5월 기록인 3.4% 보다는 낮아졌다.
항목별로는 시즌오프 세일기간 영향을 받은 의류, 신발류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높은 연료가격으로 인한 운송부문과 호텔, 외식부문의 가격 상승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식품, 에너지 관련 품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3.1%를 기록해 5월 2.9%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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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들어 꾸준히 3%대를 유지하고 있다. 4월 3.7%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후 5월 3.4%, 6월 3.2%로 낮아지는 추세다. 영국 정부는 올해 물가안정 목표 상한선을 3%로 정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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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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