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포르투갈 국채 신용등급을 기존 Aa2에서 A1으로 하향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고 13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이유로 포르투갈의 재정적자 부담과 약해진 경제성장을 들었다.
무디스는 "포르투갈 정부의 재무 건전성이 중기적으로 약화될 전망"이라며 "최근 단행하고 있는 구조조정이 중장기적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면 포르투갈 경제 성장은 약화된 상태를 지속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르투갈은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세금인상과 지출축소 등 긴축조치를 단행해 왔지만 무디스는 앞서 포르투갈의 재정적자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가신용등급을 Aa2에서 1~2단계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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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르투갈 정부는 지난해 GDP의 9.4%였던 재정적자를 올해 7.3%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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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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