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토종 호텔·리조트 전문운영기업 ㈜에이치.티.씨는 국내 최초로 중국 5성급 호텔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치.티.씨가 계약을 체결한 곳은 중국 서부지역 홍패로 상업권의 첫번째 5성급 호텔인 '천이국제대호텔'로 지난 4월 베트남 나뜨랑에 5성급 호텔 운영계약의 성과를 발표한지 3개월 만이다.
천이국제대호텔은 사천성 성도의 천이그룹에서 개발 중인 호텔로 총 건축면적 2만여㎡에 객실 212실과 식당, 운동, 휘트니스, 레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중국 호텔운영 계약의 세번째 성과로 에이치.티.씨는 지난 2005년 한국 호텔브랜드 까사빌(CASAVILLE)을 개발해 2008년 중국 사천성 성도에 중국자회사 사천하오터스호텔관리회사와 함께 까사빌 1호점을 오픈했으며,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300실 규모의 5성급 리조트 안휘성 구화산 리조트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곤중 에이치.티.씨 대표는 "중국의 4대성 중 한 곳인 사천성 성도는 중국인은 물론 국내관광객들에게 인기여행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 사천성을 찾는 중국현지 관광객은 물론 한국관광객에게 동양의 서비스문화를 잘 접목해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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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7년 설립된 에이치.티.씨는 현재 국내외 오크밸리, 까사빌, 인천하버파크, 청풍리조트 등 호텔ㆍ리조트 총 18개의 사업장, 약 4000여 객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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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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