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돼 술집서 한잔하고 2차로 집에서 마시다 잠들자 자동차 몰고 달아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처음 만난 연상의 여성과 술을 마시고 자동차, 신용카드, 금반지 등을 훔친 전과 14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8시께 우연히 만난 정모(무직·27·여)씨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2차로 집에 가서 더 마시다 정씨가 잠들자 도둑질을 한 이모(무직·22·청주)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특가법(절도) 등 14범인 이씨는 정씨가 끼고 있던 ▲금반지 2돈(시가 35만원 상당) ▲신한체크카드 1매 ▲자동차열쇠와 리모컨을 훔친 뒤 주차장에 세워둔 정씨의 아반테승용차(시가 210만원 상당)를 몰고 달아났다. 더욱이 그는 운전면허증도 없이 음주 운전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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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2008년 12월30일 절도 등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아 공주교도소에 만기 출소해 누범기간중임에도 이런 짓을 저질러 죄가 더 무거워지게 됐다.
12일 오후 6시10분께 충주시 교현동 충주여중 앞길에서 충주경찰서 강력1팀에 붙잡힌 이씨에겐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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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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