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사장, 2010 하반기 유니브 비전 발대식 참석 젊은 조직 강조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삼성생명은 20~30대 젊은 고객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대졸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특화조직을 육성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회사 연수원에서 2010년 하반기 유니브(Univ) 비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이 자리에서 “보유 고객의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2030세대 고객을 늘려가기 위해서는 이를 전담할 수 있는 젊은 조직이 필요하다”며 “유니브 조직을 사회적 존경을 받는 핵심 채널로 육성해 젊은 삼성생명의 대표주자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브(Univ) 지점은 University의 약자로 4주간 보험금융 대학생 인턴십 수료자로 구성된 영업조직이다. 지난 2008년 3월 1호를 시작으로 2년 만에 10개 지점, 400명의 컨설턴트(SFP,Special Financial Planner) 조직으로 확대됐다.

유니브 조직은 평균 연령 26세로, 최연소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불원탁회의) 회원을 배출하고 다른 영업조직에 비해 전문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는 등 그동안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삼성생명은 고객의 57%가 2030세대에 보험에 최초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2030세대에 대한 마케팅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2030세대가 보험료 납입여력이 크지는 않지만 보험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인 만큼 기존 여성 설계사 채널과 함께 유니브 조직에 대해 더욱 내실을 다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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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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