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북구 구로구, 동작구 공보과장 교체...강동구 정기창 과장은 유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내 구청들 인사가 대대적으로 단행되면서 공보과장(혹은 문화공보체육과장 등)이 많이 바뀐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보과장'이 구청장 측근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대적인 인사 테이프를 끊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김영갑 문화공보체육과장이 왕십리도선동장으로 전보됐다.
또 강형구 공보팀장도 행당2동 사무소 팀장으로 발령나 공보라인이 모두 바뀌게 됐다.
그 자리를 이철우 과장- 이민채 팀장 라인이 새로 들어섰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도 손형사 홍보담당관이 교통지도과장으로 옮기면서 정은수 과장이 새로 맡게 됐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도 유영환 디지털홍보과장이 조직경영과장으로 옮기고 그 자리는 한완석 과장이 자리를 차지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은 백용득 문화공보과장이 사당제3동장으로 옮기고 문화공보과장에 황영서 사당제3동장이 옮겼다.
황 과장은 사무관 승진 직전에 홍보팀장을 맡았다.
이처럼 구청 공보과장들이 잇달아 교체된 것은 구청장들마다 홍보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기 측근들을 그 자리에 앉히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총무과장이나 자치행정과장 감사과장 등에 비하면 홍보과장은 구청장 측근이라고 할 수 없지만 홍보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기 사람을 홍보과장에 앉히려는 경향이 점차 강해진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식 구청장이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강동구는 정기창 홍보과장을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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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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