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연정훈, 카레이서 변신…일본서 'CJ 슈퍼레이스'로 첫 출전";$txt="";$size="504,718,0";$no="20100607201743998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오이타(일본)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연정훈이 4일 레이서로 데뷔했으나 첫 레이스에서 꼴찌를 하는 수모를 겪었다.
4일 오전 일본 오이타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진행된 '2010 CJ헬로넷 슈퍼레이스' 개막전 예선에서 강한 비바람과 짙은 구름을 이기지 못하고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내는 등 난전을 겪으며 7대 중 7위로 예선전을 통과했다.
평소 자동차 마니아로 소문난 연정훈은 롯데마트와 금호타이어 등이 후원하는 국내 명문 레이싱팀인 시케인 팀을 통해 카레이서로 본격 데뷔한다고 지난달 선언했으며, 이 날 대회 최고 클래스인 '헬로티비 클래스'에 출전했다.
시케인팀의 변희수 대표는 대회 전 "연정훈은 입단 테스트 결과 프로레이서에 버금가는 레이싱 감각을 가지고 있다"며 "올 시즌을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밤바 타쿠(28세, 일본)와 함께 활동하면서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연정훈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같은 팀 밤바 타쿠가 기록한 베스트 랩 타임은 2분 16초인 반면, 연정훈은 3분 6초로 50초 차이를 내며, 7위로 예선을 통과해 완주에 만족해야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연정훈이 출연했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방영 중에 있어 출전소식을 접한 수많은 일본현지 팬들이 레이스에 첫 출전하는 연정훈을 보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으나, 안타깝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날 열린 예선에서 '슈퍼 2000'에 출전한 김진표(GM대우)는 5대중 2위, 조민기(KT돔)는 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또한 '넥센 N9000 클래스'에 출전한 유건(GM대우)은 9대중 6위, 이화선(KT돔)은 8위, 이세창(넥센 알스타즈)은 9위로 예선을 치렀다.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해 연정훈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류시원(EXR 팀106)만이 18대 중 9위로 예선을 통과해 연예인 레이서 중 유일하게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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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후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케인 팀 관계자들은 "오늘은 기상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초보 레이서인 연정훈에게는 힘든 경기였다"며 "하지만 이제 빗길 레이싱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으니 오후에 있을 본선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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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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