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SK텔레콤이 독점 판매하고 있는 갤럭시S의 판매량이 판매 10일만에 2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체 가입자의 55%가 올인원55 이상의 요금제를 선택하는 이른바 VIP 고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4일 갤럭시S 구매고객의 요금제를 분석한 결과 올인원55 이상의 다량 스마트폰 요금제 선택 고객이 이전 스마트폰 고객 대비 6% 이상 증가한 55%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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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95 선택 고객도 타 스마트폰 고객(7%)의 두 배에 가까운 13%에 달해 고 가입자평균매출(ARPU) 고객이 갤럭시S를 선택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영업일 5일만에 국내 이동통신 역사상 최단기간 10만 고객을 돌파한 갤럭시S는, 이후에도 일일 평균 2만대 이상의 식지 않는 판매열기를 이어가며 출시 10일만인 지난 7월 3일 가입고객 20만 명을 돌파했다. 20만 돌파에 걸린 10일 역시 국내 이동통신 시장 단일 기종 단말기 판매 역사상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갤럭시 열풍에 힘입어 SK텔레콤의 영업실적에도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 출시 전 대비 번호이동 고객이 40% 이상 증가했으며, 출시 후 10일이 지난 7월 3일까지 번호이동시장에서 2만 2000명의 순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를 구매한 고객의 갤럭시S에 대한 사용 후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이 갤럭시S 초기 구매고객 8백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구매고객 중 90%가 가족 등 지인에게 갤럭시S를 권할 것이라고 밝혀 입소문에 의한 판매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이 갤럭시S를 구매한 고객의 최우선 구매 이유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S의 기본적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29%를 기록했고,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의 고객서비스 및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서비스 등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품질에 대한 믿음이 25%를 차지하며 주요 구매 요인으로 분석됐다.
구글 안드로이드 OS에 기반한 구글 특화서비스의 매력이 15%, T맵/지상파 DMB/T스토어 등 특화서비스가 구매요인의 12%를 차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 20만번째 가입고객에게 기념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3일 가졌다. 20만 번째 가입고객은 3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갤럭시S를 구입한 직장인 조현욱씨(29, 경기도 오산시 거주)로, SK텔레콤은 조 씨에게 20만번째 가입 축하 경품으로 삼성전자가 출시 예정인 태블릿PC 교환권과 T스토어 100만원 상품권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최단기간 갤럭시S 2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등 총 5만 개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T 쿨&핫 페스티벌'을 7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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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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