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일 SK텔레콤에 대해 갤럭시S 출시로 무선인터넷 및 B2B의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25만원을 유지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요금인하를 감안해도 향후 3년간 무선데이터 매출이 연평균 9%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또 갤럭시S는 B2B 성장세를 촉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는 갤럭시S의 법인시장 선 주문량은 이미 10만대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갤럭시S가 B2B 시장에서 주목을 끄는 이유는 보안문제 해결, 개방성, PC 수준의 성능, 해외 로밍 용이 등으로 모바일오피스 구현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무선인터넷 및 B2B 성장과 더불어 통신주 랠리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마케팅비용인데, SKT는 올해 하반기 부터 의외로 빠르게 시장 안정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당 보조금 제한 조치 이외에도 정부의 마케팅비용 축소 의지(마케팅비용 상한제)가 하반기에는 통신업체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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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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