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기성용··박지성, 김남일 뒤따라
포털 네이트는 남아공 월드컵 특집페이지 내 진행 중인 상상월드컵 설문조사에서 앳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기성용이 가장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선수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함께 길거리 응원을 하고 싶은 스타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김연아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응원단장에는 김현중, 싸이, 지드래곤, 유재석 등이 순위에 올랐다.
축구를 했어도 성공했을 것 같은 스타에는 방송가 축구광으로 소문난 최수종, 마르코, 김C, 차승원이 뽑혔다.
세계 최고의 매력남에는 비야(스페인), 산타크루즈(파라과이), 호날두(포르투갈), 토레스(스페인) 등 라틴계 미남들이 각축을 벌였다.
한편 네티즌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한 상상 월드컵 설문조사는 월드컵이 막을 내리는 7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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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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