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경제 회복의 안정궤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이 안정되면서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당분가 소비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상무부는 28일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수가 전월에 비해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시장 예상치 0.1%를 소폭 웃돈 결과다. 개별 가구의 소비주체들이 경제와 소비 회복에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소비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발표된 미국 5월 개인소득은 전월 대비 0.4% 증가했고, 저축도 전달에 비해 4% 늘어나며 8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고용 회복과 장기 고용의 증가, 임금 인상 등이 차례로 나타나면서 소비가 늘어나고 있고, 수요회복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풀이했다. 또 지난주 미 연방방준비제도(Fed)가 유럽의 재정적자 위기가 안정을 찾고, 미국의 실업률이 낮아질 때까지 제로 수준의 미국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이 소비에 안정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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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페롤리 JP모건체이스 앤 코의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은 점차 개선되고 있고, 소득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 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당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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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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