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월드컵 거리 응원에서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서울 삼성동 봉은사 사거리와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의 대형전광판이 유독 선명한 화면으로 호평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몰아지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두 곳에서 월드컵 화면이 중계된 대형전광판은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한 제품으로 봉은사 사거리에는 600인치 및 서브화면 300인치 2개, 한강르네상스 반포지구 플로팅 아일랜드에는 300인치 전광판이었다.
$pos="C";$title="2010 남아공 월드컵 반포지구";$txt="최근 반포지구에서 벌어진 월드컵 응원 현장. ";$size="510,278,0";$no="2010062306221984646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LED 영상디스플레이는 일반 전광판과 달리 600mm(가로)X600mm(세로)의 사각 프레임 제품 여러 개를 쌓아 대형화면을 만들기 때문에 이음새 부분을 얼마나 깔끔하게 처리하느냐가 전반적인 화질을 좌우하게 된다.
9mm 제품의 경우 5m 뒤에서 보면 마치 고해상도의 HDTV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효성 계열사인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화면과 화면사이의 이음새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기술력의 차이며 현재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만이 9mm까지 간극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른업체들은 약 19mm까지 간극이 벌어지지만 자체기술개발을 통해 이를 최소화해 화질개선을 이뤘다는 것이다.
현재 이 회사는 3D 디스플레이 대형전광판에 대해서도 필름 축적방법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거리응원전 뿐만 아니라 2011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추진중인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대형 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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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는 3D LED 디스플레이 제품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3D 중계방송이 활성화되면 거리응원전에서도 훨씬 생동감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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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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