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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내가 자동차판매왕⑤ 구승회 BMW코리아 강남전시장 과장
"자동차 딜러는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고객관리를 하다보면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없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그렇지만 열정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해줍니다."
구승회 BMW 강남전시장(코오롱모터스) 과장은 수입차업계의 '전설' 중 한명이다. 2002년 BMW코리아의 딜러회사인 코오롱모터스에 입사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 연속 BMW 판매왕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올 2월에는 누적판매대수 500대를 넘기며 '프리미엄클럽 멤버'에 선정됐다. BMW를 국내 수입차시장 1위로 올려놓은 주역 중 한 명인 셈이다.
구 과장은 "자동차 판매에서는 차를 타본 고객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주는 것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며 "그만큼 고객에게 항상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고객의 요구에 절대 'NO'라고 얘기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든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판매왕이라고 해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는 없는 법.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고객 한 분이 부인의 생일을 기념해 '528'을 선물하기 위해 찾아오셨는데, 생일날에 맞춰 차량을 출고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출고 당일 차량의 조수석, 뒷자석, 트렁크를 모두 꽃으로 장식해서 드렸는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행복했습니다."
결국 그의 고객관리 비법은 남과는 다른 것을 항상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구 과장은 이처럼 고객관리를 위해 연봉의 최소 30%를 투자한다고 한다. BMW는 최고의 차이기 때문에 고객들도 그에 맞는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수입차시장에서 BMW의 점유율 1위가 지속되고 있는 비결을 묻자 "올해는 특히 뉴5시리즈가 나오면서 3시리즈, 7시리즈 등도 동반 상승 효과를 내며 잘 팔리고 있다"며 "3시리즈 컨버터블, X5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 경쟁력 있는 다양한 차종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도 넓혀주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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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동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좀 더 고급 브랜드로 옮겨 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입차시장이 확대 될수록 최고급브랜드인 BMW의 시장도 더 넓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BMW의 1위 수성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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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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