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협 초등학생 1만2000명 대상 '꽃꽂이 체험 교실'운영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초등학생에게 꽃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꽃꽂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동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꽃사랑 메신저’ 위촉식과 ‘꽃꽂이 시범 교실’ 행사를 28일 서울 구현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학생들은 ‘꽃사랑 메신저’의 도움을 받아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꽃 장식법도 배우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손수 만든 꽃꽂이 작품을 부모님, 선생님께 존경의 편지와 함께 선물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에 소재하는 70여개 초등학교 학생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절화(꽃) 소비가 부진한 6월과 7월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꽃꽂이에 필요한 꽃과 각종 부자재는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에서 지원된다.
서울 구현초등학교에서 열린 ‘꽃꽂이 시범 교실’에는 ‘꽃사랑 이웃사랑’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美 유수정 씨가 일일 강사로 출연, 꽃에 대한 소양과 꽃꽂이 기술을 학생들에게 가르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흥미롭고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꽃꽂이 체험 교실’ 행사는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꽃가꾸기 체험교육‘과 함께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대상 학교를 바꿔가며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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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에 대한 관심 제고는 물론, 꽃 생활화와 정서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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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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