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801억원(전년비 +18.7%), 영업이익은 81억원(전년비 +243%)을 기록,실적호전 추세 지속될 것"이라며 "FPCB채용수 증가와 Multi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신규고객인 샤프로의 휴대폰용 FPCB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상반기 slow했던 TV용 FPCB 매출도 가세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는 이와 같은 실적호전 추세가 반영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적호전 추세가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고 갤럭시S, 아이폰4G 등 주요 스마트폰 납품으로 주가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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