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신품종 개발지원 강화
산림품종관리센터, 심사·연구인력 6명 현지컨설팅…소나무 등 48종의 특성조사요령도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식물의 신품종 개발지원이 강화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28일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늘리는 등 식물 신품종 개발지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심사·연구인력 6명을 둬 현지컨설팅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또 신품종 개발 및 경제성이 높은 소나무 등 48종의 특성조사요령을 만들어 일반 육종가들이 품종보호출원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일반나무보다 꽃이 빨리 피거나 늦어 꿀을 따는 기간이 2배 이상 느는 아까시나무 품종 유니와 지니, 아름다운 조경수 주목 품종 금빛노을 등 77품종을 출원해 심사 중이다.
이들 몇몇 품종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국가기관에서 출원중인 품종은 국민들에게 기술을 넘겨줘 농가나 단체에 보급되면 농·산촌 및 나라경제에 크게 도움될 예정이다.
문제는 산림신품종개발에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1년생인 농작물과 비교할 때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짧게는 5년에서 길면 20년 이상 걸리고 많은 노력과 땀이 요구된다는 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분석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식물신품종개발은 지구기후변화로 식물생장환경이 나빠지고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난을 푸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신품종 개발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 지구촌에서 가치와 시장성이 높다”면서 “신품종 육성과 이용으로 농·산촌 수입증대와 국가 및 지역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