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22일 육동한 국정운영 1실장 주재로 '생활질서 선진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10대 과제는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3대 얌체운전 근절,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스쿨존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이다.
또 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이버 질서 지키기, 공공시설 및 장소 질서 지키기, 간판 정비, 입간판이나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없애기 등도 포함됐다.
정부는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이를 추진하고, 하반기부터는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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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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