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수교 30주년기념 행사(Korean Night)에 한식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아랍에미레이트(UAE)의 왕자와 부총리 등은 지난 17일 새벽(한국시간) UAE의 수도 아부다비의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밤(Korean Night)' 행사에 참석, 비빔밥, 너비아니 등 한국음식으로 차려진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한-UAE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간 미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외교통상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인의 '의(衣), 식(食), 주(住), 혼(魂)'을 주제로 한식만찬과 함께 ‘한복 패션쇼’, ‘비보이 댄스’, ‘점프’, ‘난타’ 등 다양한 한국문화가 소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리셉션에서 ‘한과’, ‘밀쌈말이’, ‘홍삼정과’ 등 한식다과를 제공했고, 만찬에는 한식세계화 대표음식인 ‘비빔밥’과 ‘너비아니’, 대하잣즙‘ 등을 제공해 중동지역에 한식의 다채로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최근 드라마 ‘대장금’ 방영 등으로 중동지역에 한류열풍이 불고 있어 참석자들은 만찬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깨끗이 비우는 등 한식에 대한 호응이 대단했다.
농식품부는 중동지역의 소비문화가 고급화되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한식 조리법 아랍어판 제작·보급, 현지 박람회 참가 및 홍보행사 등을 통해 품격있는 한식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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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국내 외식업체의 중동진출 및 국산 농식품 수출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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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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