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분기 D램 세계 선두 고수..파워칩 5위권 진입 눈길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지난 1·4분기 D램시장이 8.8% 성장한 가운데 대만반도체업체인 파워칩의 매출이 급성장하며 세계 5위 업체대열에 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전문업체인 아이서프라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시장 전체의 50%를 이상을 차지했고 톱5업체의 시장점유율은 91%에 달했다.
올 1분기 시장점유율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파워칩의 급성장이다.
난야테크놀로지와 5위자리 다툼을 해 온 파워칩은 올 1분기에 4억3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개인용PC에 쓰이는 D램시장의 4.6%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3분기 중 9분기동안 5위자리를 지켜왔던 난야는 시장점유율 4%로 6위로 밀렸고 그 자리를 파워칩이 꿰찼다.
파워칩의 매출은 지난 3분기동안 매분기 거의 60%씩 뛰어올랐으며 시장점유율 순위는 작년 1분기 9위에서 작년 4분기에는 6위로 상승한 바 있다.
아이서플라이 마이크 하워드 선임애널리스트는 “파워칩의 놀라운 성장은 생산량 증대와 더불어 제품 평균 판매가 인상을 가능케 했던 제품라인업 다양화 개선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서플라이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D램 평균 판매가격이 제품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가격압박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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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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