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12,321,0";$no="20100615183932272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 '직접 포상제도'가 화제다. 대게 은행 인센티브 제도는 연말에 영업점 평가를 통해 그룹단위로 이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우리은행은 이와 별개로 뛰어난 아이디어나 업무능력을 보인 직원에게 은행장이 직접 지급하는 일종의 즉석 성과급 제도를 도입함으로서 은행 영업력 극대화 하겠다는 취지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같은 '직접 포상제도'를 도입한 지난 한 달 동안 총 5건을 선발·수여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달 18일 수상한 'U뱅킹 사업단'으로 최근 화제가 된 스마트폰뱅킹서비스 개시에 큰 공을 세운 점이 인정됐다. U뱅킹 사업단은 국내 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금융상품 가입 서비스를 만들어 조회·이체는 물론 예·적금 신규 가입과 예·적금 담보대출까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팀이 아닌 개인 수상자로는 삼성생명 청약 환불금 유치전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본부 여신담당부서 직원 등으로 본점에서 2건, 영업점에서 2건 주인공이 탄생했다.
상금은 100만~300만원 사이로 본부는 해당사업 본부장이 경영협의회에서, 영업점은 해당 사업본부에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특별한 시상 주기는 없다.
이 행장이 이같이 다소 '파격적인' 인센티브제를 도입한 것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혁신'으로 판단된다. 우리은행이 지난 1분기 4598억원의 순이익을 낸 것은 하이닉스 주식매각 특별이익 덕택으로 2분긴 순익은 이에 못미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행내 분위기 쇄신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이 행장은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지난달 17일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본부 부서 전원을 대상으로 복장자율화를 실시하고 있다. 하복으로 티셔츠를 맞춰 입거나 일주일에 하루 정도 자율복을 입는 곳은 있지만 근무복장 자체를 자율복으로 바꾼 것 역시 은행권 내 첫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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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우리은행 재무기획부장은 "당장 은행 영업성과에 도움이 안되더라도 은행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행장님의 의지"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고취시키고 능력도 향상되는 등 작은 변화로 은행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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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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