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유럽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출발했던 15일 일본증시는 일부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의 토픽스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 오른 879.26으로 닛케이225지수도 0.1% 상승한 9887.89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투기등급인 'Ba1'으로 강등하면서 유럽 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제 회복 둔화 우려가 재부각됐다. 다만 이는 새로운 소식이 아닌 '뒷북'에 불과하다는 인식에 낙폭에는 제한이 뒤따랐다.


이어 일부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이 이뤄지면서 일본 증시는 강보합세로 전환됐다.

맥쿼리그룹이 닛산자동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높인 뒤, 닛산자동차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 급등했다. 씨티그룹도 닛산자동차에 대한 '매수' 의견을 그대로 유지, 닛산은 자동차 주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도요타 자동차와 혼다 자동차도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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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CS)는 노무라 홀딩스와 다이와증권, 미즈호 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모두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했다. 노무라와 다이와, 미즈호는 각각 2∼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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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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