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영속기업 씨를 뿌려라<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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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현재 세계 60위권인 석유개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2018년까지 세계 30위권이내 진입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자산규모를 2007년 9조4000억원에서 2012년까지 30조원으로 늘린 다음 추가 인수합병(M&A)과 생산광구 매입을 통해 석유공사 대형화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페루 페트로테크와 캐나다 하비스트에너지, 카자흐스탄 숨베사 등을 잇달아 인수하면서 석유기업 M&A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3개 업체 지분 인수금액만 12억달러에 이른다. 이를 통해 일산 12만배럴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중앙아시아진출과 기존 매입광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기업 카즈무나이가스(KMG)사와 석유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석유공사는 현재 카자흐스탄 내 5개 사업에 참여 중이며 아다 및 숨베 생산유전에서 시험 생산중이다. 2013~2014년에 일평균 약 2~3만배럴의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잠빌광구 등 3개 탐사광구에서는 활발한 탐사작업을 진행 중이다. 석유공사는 올해는 추가로 2개의 석유기업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석유공사가 운영권자로 참여한 베트남 15-1광구 흑사자 북동부 구조에서는 하루 2만2000배럴의 추가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북동부 구조는 앞으로 하루 최대 2만8000배럴까지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15-1광구는 일 생산량이 현재 7만5000배럴 수준에서 10만배럴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베트남 전체 생산량(하루 29만배럴 수준)의 약 34%에 달하는 생산량을 보유하게 됐다.


국내서는 지난달 울산석유비축기지를 완공해 1980년부터 3차에 걸쳐 추진된 정부의 석유비축계획을 30년만에 마무리했다. 1980년대 4400만배럴에 불과하던 석유비축규모는 총 1억4600만배럴로 3배 가량 늘어났다. 석유공사는 오는 2013년까지 비상시 우선 구매권을 확보하는 방식의 국제공동비축사업으로 원유 비축량을 현재의 3870만 배럴에서 4000만 배럴까지 확대하는 등 국가 에너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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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원 사장은 "장기적으로는 오일샌드,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대체원유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진출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해 2012년 일산 30만배럴, 2018년 일산 50만배럴로 세계 30위권의 글로벌 석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이 목표가 달성되면 일일 100만배럴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을 지속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명품석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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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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