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무총리실이 공무원들의 부처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희망부처 담당제'를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개인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근무 개선안을 마련중이다.

그동안 결원 충원이나 경력, 승진 위주로 인사를 해 직원들의 업무 관련성에 대한 고려나 보직 경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했다는 판단에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과장급(3,4급)과 일반직 5급을 중심으로 희망부처 담당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인사의 신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무나 공보, 총무 등 지원 업무 분야의 근무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또 4∼5급 공무원의 경우 담당 부처 파견 근무를 통해 현장 경험을 습득하고 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외 교육훈련도 희망부처와 관련된 분야나 과제를 선택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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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직원 720여명(파견직 포함) 중 과장급은 80명, 팀장급(4급)과 5급 사무관은 160명으로, 이들 중 이달 말로 예정된 인사 발령 대상인 30여명에게 희망부처 담당제가 처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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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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