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나로호 구조물로 추정되는 잔해물이 추정됐다. 러시아측에서 수거한 잔해물은 11일 국내로 인수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발사일이었던 10일 오후 7시21분과 8시 20분경에 각 1점씩 2점을 수거했다"며 "한-러 전문가 확인을 거쳐 인수받았다"고 밝혔다.
잔해물 수거는 러시아 측이 담당한다.
교과부는 양국간의 기술적 검토를 거쳐 수거된 잔해물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교과부는 "한-러 전문가위원회가 실패조사위원회(FRB)구성에 합의했다"며 "오는 14일 제1차 FRB를 개최해 공식적 사고 조사에 나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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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러시아와 3차례의 발사를 계약하며 발사 임무의 실패 여부를 FRB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발사 실패의 책임이 러시아에게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3차 발사를 할 수 있지만, 러시아 측은 한국이 제작한 부분의 문제로 판단되면 재발사를 보장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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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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