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1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종원 사장 재선임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박 사장은 부임 이후 탁월한 경영성과를 기록하며 '적자' 늪에서 허덕이던 코리안리를 이끌었다.
그의 첫 부임 당시 코리안리는 4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12년이 지난 2009 회계연도에는 790억 원의 수익을 일궈내는 데 성공했다. 매출액도 1조2000억 원에서 4조2000억 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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