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나로호";$txt="";$size="510,610,0";$no="20100610172426844461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10일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발사 137초 후 통신이 두절됨에 따라 이번 발사가 실패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인공위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나로호는 오후 5시 1분에 발사됐으나 발사 137초 후 고도 70km에서 통신이 두절됐다.
이 시점은 음속돌파 후 페어링이 분리되기 전이었다. 하지만 아직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나로호와의 통신이 두절돼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없지만 나로호가 자동으로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작업을 완수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은 "통신 두절까지는 모든 데이터가 정상적이었다"며 "위성을 찾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발사 성공 여부는 2시간 후 알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발사가 실패로 끝난다면 다시 나로호를 발사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1차 발사와 2차 발사 중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2011년 3차 발사를 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2+1'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셈이다.
지난해 발사는 '절반의 성공'이라는 애매한 평가를 받아 3차 발사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발사에서 통신이 두절된 시점은 러시아가 제공한 1단이 운용되고 있을 때였다. 이에 따라 이번 발사가 '실패'로 끝난다면 러시아 측의 책임이 클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패'로 결정되면 오는 2011년 재발사가 이뤄질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