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국 넘치는데 정보는 미흡
국내 운용사들이 높은 수익을 찾아 아시아 유럽 남중미, 아프리카를 비롯해 프런티어 이머징마켓까지 확대하면서 투자국가만 총 100여개에 달한다.
유럽에서 원유, 원자재 등이 풍부한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된 것.
이같이 국내에서 해외펀드로 투자하는 나라가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 투자할 때에는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국가에 대한 리서치 지원서비스가 보다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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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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