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존스지수가 하루만에 1만선을 회복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2시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00.95포인트(2.02%) 오른 1만177.44를, S&P500지수는 2.3% 상승한 1093.4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2.85% 뛴 2258.25를 기록 중이다.
전날 장 막판 증시를 끌어내렸던 중국의 유로존 채권 매각 소문에 대해 중국 외환관리당국이 "근거 없다"고 일축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됐다. 이로 인해 유럽 지역 재정적자 위기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투심이 회복됐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1.5%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속가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미국 내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는 3.21%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FBR 캐피탈마켓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하면서 4.2% 올랐다.
이날 개장전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는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매튜 카플러 페더래이티드 클로버 투자관리 펀드매니저는 "전날 뉴욕증시 큰 폭의 하락은 과장된 측면이 있었다"면서 "다른 국가 경제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은 상당히 견조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