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서울대와 부산대 그리고 전남대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국립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에서 부산대학교(총장 김인세), 전남대학교(총장 김윤수)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대학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학생교류 및 학점교환 협약을 새롭게 체결해 올해 여름부터 정규학기와 계절학기 수업 등에서 학생들의 교류를 최대한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강의,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를 추진해 나간다.
이번 학술교류협정은 교육,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1997년부터 추진돼온 ‘국립대학교 간의 학술교류에 관한 협정’을 보다 구체화시킨 것이다.
서울대 측은 앞으로 국립대간 교류협력이 한층 활성화되면서 공동강의, 공동학위, 복수학위 등 실질적인 ‘국립대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에 대해 "기존에도 충분한 교류를 위해 노력해 온 바를 명문화시켰다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 다른 국립대와도 교류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주식은 세금 안 내는데" 내년부터 年 250만원 넘...
서울대는 이번 교류 협정을 포함해 국내 36개 대학과 학술 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2010년 현재 서울대 학술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학생 수는 576명이다. 이번 학기에 부산대 학생 29명과 전남대 학생 49명이 서울대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서울대 학생은 7명이 부산대, 전남대에서 각각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도형 기자 kuerte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