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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인텔이 차세대 울트라씬 노트북용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인텔코리아는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씬 프로세서' 제품군인 'i7-660UM'과 'i5-540UM', 'i5-430UM', 'i3-330UM'을 공개하고 삼성, LG등 다수 제조사들이 해당 프로세서를 사용한 울트라씬 노트북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세서 제품군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가 32% 작아졌으며 성능은 32% 강화됐다. 전 제품에 처리능력을 높여주는 하이퍼스레딩 기술과 그래픽 성능 향상을 돕는 인텔 HD 그래픽 기술이 적용됐으며, 코어 i5와 i7에는 성능을 자동으로 높여주는 인텔의 터보부스트 기능이 지원된다.
이 날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는 "기존 제품에 비해 멀티태스킹과 동영상 편집 성능이 각각 35%, 40% 향상됐고 HD그래픽 기술로 그래픽 부분 역시 최대 2배 개선됐다"며 울트라씬 노트북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 대표는 또한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이 올해 전년대비 93%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 제품군이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표는 "삼성, LG, TG삼보 및 에이서, 아수스 등 다수 제조사들이 40종 이상의 노트북 디자인을 다양한 가격대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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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회에는TG삼보 변성준 이사가 참석해 인텔의 새 프로세서를 사용한 울트라씬 노트북을 공개하며 "시스템 성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고 테스트 결과 그래픽 부분의 개선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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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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