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영국의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했다.
20일 영국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2%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8% 증가했다. 연료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0.1% 늘어났다.
분야별로는 식품 외 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0.5% 늘어났다. 의류 판매는 2% 증가했고, 백화점 및 쇼핑몰 판매는 2.2% 늘어났다.
인베스텍증권의 데이비드 페이지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지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현재 모멘텀이 있지만 중기적으로 이어질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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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3일 영국 3위 슈퍼마켓 체인인 J세인즈버리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매장 공간을 8%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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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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