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대규모 국가재난을 대비한 민·관·군 '2010 재난대응 안전훈련이 12일부터 실시된다.


국방부는 11일 "중앙안전관리위원주관으로 민·관·군이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4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훈련은 현장훈련, 도상훈련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현장훈련은 소방방재청에서 통제하는 훈련,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관군 통합현장훈련, 군부대 자체계획에 의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도상훈련은 메시지에 의한 지휘조치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대상지역은 최근 최다 자연 및 인적재난지역을 선정해 전국 12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142개 군부대 2700여명의 병력 등이 동원될 예정이다.

특히 군부대 현장훈련은 216개 부대에서 병력 1만 5000여명, 장비 900여대를 동원해 산사태·상습침수·지진해일 등 재난유형별 상황을 설정해 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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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올해로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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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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