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런던시간 오후 3시47분 현재 파운드화 환율은 1.4974달러로 전일 1.5102달러에 비해 하락했다.
이날 파운드화는 선거에서 절대 다수당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상 최대의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감이 가중되면서 매도세가 나타났다.
한편 파운드화는 유로대비로는 강세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국채 매입 의사가 없다고 밝혀 유로대비 파운드화 강세를 유발했다. 유로·파운드 환율은 84.85파운드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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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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