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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실시 보수당 제1당 차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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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영국 총선이 6일 실시된 가운데 보수당이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는 전국 5만여개 투표소에서 시작돼 밤 10시(한국시간 7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방송사 출구조사결과는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될 예정.
이번 총선에서는 모두 4150여명 후보가 출마했고, 선거구별로 단순 다수득표자 1명을 뽑는다.

노동당은 지난 1997년 토니 블레어가 바람을 일으키며 압승을 거둔 뒤 2001년 2005년 선거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노동당 장기집권에 대한 유권자 견제심리가 작용하고 있고, 영국 경제가 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개최돼 보수당의 약진이 예상된다.
현지 언론들은 최종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당이 280~290석, 노동당이 250석 안팎, 자민당이 8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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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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