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현ㆍ선물 동시매도에 낙폭 확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80선을 밑돌며 낙폭을 재차 확대하고 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이 현물 시장은 물론 선물 시장에서도 매도세로 방향을 틀면서 수급적인 부담감이 커진 것이 지수를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해석된다.

6일 오후 1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9.65포인트(-2.31%) 내린 1679.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30억원, 150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4700억원 가량을 순매도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 매물을 유도, 전체 프로그램 매매 역시 60억원 가량 소폭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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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7000원(-2.04%) 내린 81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1.44%), 현대차(-2.17%), 신한지주(-5.20%), KB금융(-5.74%), LG화학(-4.05%) 등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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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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