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등 경기동부에 30만평 규모로 조성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세계최초로 추진하는 ‘아토피 클러스터’ 추진방향과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달 26일 완료하고 오는 7일 제2청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아토피 클러스터는 산업발달, 도시 밀집화 등으로 인한 아토피 환자가 많으면서도 가평 등 청정지역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가 ‘아토피 안전지대’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클러스터이다.

아토피 클러스터는 경기 동부 청정지역에 30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아토피 힐링센터, 전문연구소, 식이센터, 유치원, 헬스케어 등으로 이뤄진 아토피 프리 벨리(Atopy Free Valley)를 비롯해, 친환경 주거 및 교육시설, 휴양·관광·레저 연계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은 국비, 도비, 민간기업 등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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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성 질환은 비염, 천식, 가려움증 등의 만성적인 질환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환자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까지 저하시키는 질병으로 수도권의 환경성 질환자는 2003년 312만명에서 2008년도 412만명으로 37%증가했으며, 사회경제적 비용발생은 연간 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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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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