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두산캐피탈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정옥희(사진/46)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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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사장은 1964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한국은행에 입행해 GE 캐피탈 부사장과, 시티그룹 전략 사업개발 본부장 등을 거친 금융통으로 지난 2006년 두산에 영입됐다. 정 부사장은 이후 연합캐피탈 인수, 중국법인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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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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