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서 기업임업 선구자로 흉상제막…박정희 전 대통령 등에 이어 6번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업이윤을 산림에 투자, 기업임업의 선구적 역할을 한 고(故) 최종현 회장이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됐다.


산림청은 1일 오후 국립수목원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류택규 선정위원회 위원장 등 고인의 가족과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을 가졌다.

고 최종현 회장은 “나무를 키우는 게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무도 사람 키우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사람 키우듯 나무를 키워라”라며 서해개발 주식회사(현 SK임업)를 세웠다.



고인은 과학적·체계적 방법으로 조림 및 육림사업 발전과 산림자원화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달 3일 임업계 최고 영예인 ‘숲의 명예전당’ 헌정자로 결정됐다.

‘숲의 명예전당’은 국토녹화와 임업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인물을 기리기 위해 2001년 국립수목원 안에 설치한 야외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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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 ▲현신규 박사 ▲임종국 독림가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민병갈 전 천리포수목원장 5명이 헌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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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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