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26일 충남 태안군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농림수산식품부 지역개발과 직원 7명에 대해 인터넷상에 악성 루머가 떠돌면서 순식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농식품부 직원들이 출장 명목으로 지방 내려가서 접대 받아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근거없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며 "저녁식사 비용은 농식품부 지역개발과에서 부담했다"고 해명했다.
또 사고차량 운전자 故 문OO씨는 평소 음주를 하지 않으며, 식사에 동석한 지역개발과 직원에 따르면 사고 당일에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씨에 대해선 국과수에 검사를 의뢰하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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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측은 주말 일정을 포함해 공무상 현장방문에 나섰다가 순직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존중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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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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